우리나라 인천 송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모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 혁신 및 생태계 조성에 대한 논의에 나섰다. 처음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주재를 우리나라가 맡은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AI 최고 선도국들도 한국을 찾아 의견을 나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를 최초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이 의장을 맡아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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