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클라우드로 조직이 관리해야 할 데이터가 급증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호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하기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데이터가 여러 클라우드로 분산되어 있어 보호해야 할 데이터 자산을 식별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다.
탈레스 조사에 따르면 85%의 기업이 클라우드에 저장한 데이터 중 40% 이상이 민감한 데이터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기업이 보호해야 하는 전체 민감 데이터의 54%가 클라우드에 저장돼 있다. 그러나 8%만이 데이터의 80% 이상을 암호화하고 있다고 답해 데이터 보안 정책이 매우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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