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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1 09:06
[디지털타임스] SK브로드밴드, IPTV 클라우드스트리밍 서비스 발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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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52002019931747007 [1079]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2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 IPTV 서비스인 BTV에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 서비스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는 고성능의 서버에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동시킨 후 출력 화면을 셋톱박스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가상화 기술이다. 서버와 셋톱박스 구간의 반응시간을 최소화하는 고도화된 네트워크 망이 전제된다.
애플리케이션 구동 주체가 셋톱박스에서 서버로 변경되어 약 8만 디밉스(DMIPS)의 성능을 구현한다. 디밉스는 단말기의 성능을 측정하는 단위이며 8만 디밉스는 현재 국내 상용화된 최고 성능의 셋톱박스 속도 대비 약 13배 빠른 수치다.
SK브로드밴드는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기술제휴사인 SK플래닛은 현재 미국, 유럽 등지의 업체들과 기술수출을 협의중이다.
SK브로드밴드 측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을 적용할 경우 기존 셋톱박스의 호처리 속도보다 무려 13배나 향상된다"며 "이를 통해 엑스박스나 PS3 등 콘솔게임기에서나 가능했던 고사양 비디오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TV 애플리케이션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과정없이 게임을 선택해 시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콘솔게임보다 빠르다고 덧붙였다. 이어 온라인으로 상대를 찾아 즐길 수 있고, 조이패드를 2개 연결해 오프라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파이터4` 격투 게임부터 `월드 랠리 챔피언십'같은 레이싱 게임까지 고사양 비디오 게임 16개 타이틀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CE)을 확대하기 위해 앞으로 `B tv 게임 스토어'를 통해 게임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안드로이드, 윈도우, 플래쉬, 리눅스 등 다양한 플랫폼의 TV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될 수 있도록 했다. 플래시로 개발된 `멜론 애플리케이션`과 웹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들을 B tv 내에서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가 IPTV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선 애플리케이션, 게임, 미디어 센터 등이 관리되어 불법 복제로부터 저작권이 보호되는 `클린 마켓(Clean Market)'이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스마트셋톱박스, 스마트TV 등 다양한 서비스와 특화 콘텐츠 제공을 통해 IPTV와 모바일 IPTV를 포함, 2015년까지 가입자 710만 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국내 최초로 IPTV를 선보인 저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세계 최초로 B TV에 적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클라우드 스트리밍으로 IPTV와 콘텐츠 업계의 클린 마켓, 신 생태계, 세계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