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내 데이터베이스(DB)산업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성장이 예상된다.

16일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이 발간한 `2013 데이터베이스백서'에 따르면, 한국의 빅데이터 시장은 연평균 40%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으며, 국내 기업들은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 솔루션 제공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서에는 DB전문가가

말하는 빅데이터의 분석 시장 및 기술 동향, 활용 사례를 상세히 수록해 DB산업에서의 빅데이터 역할을 설명했다.

이밖에 국내외 DB서비스, 솔루션, 컨설팅 분야별 산업 동향, DB산업 종사자 현황, DB 관련 정부 정책 등을 수록해 지난 1년 간의 국내 DB산업 내용을 담았다.

2013 데이터베이스백서는 유관 공공기관 및 주요 DB기업, 관련 학계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kodb.or.kr)에서 무료로 전문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