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방식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SW)업체 프레지가 전세계 사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독일, 미국, 영국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영국과 프랑스의 협업 비중이 높았다.
프레지는 최대 10명까지 공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SW로 최대 30명까지 온라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동작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해 말부터 제공되고 있다.
강명구 프레지코리아 대표는 "공동작업과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모든 기업이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 구현해 내는 도구가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프레지를 통해 기업들이 손쉽게 진정한 의미의 `협업을 통한 창의성 구현'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