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클라우드 문서관리 솔루션 `워킹폴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별도로 전용서버를 구축하지 않고도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공유하거나 편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문서작업을 할 수 있다.
또 복합기에서 직접 워킹폴더에 접속해 출력하거나 스캔한 문서를 올리는 등 기존 클라우드 솔루션보다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공인 인터넷주소(IP)별 접근제한, 데이터 통신 암호화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기능도 갖추고 있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스마트 워크가 확산됨에 따라 모바일 워크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워킹폴더를 활용하면 기업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