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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7 09:14
[디지털타임스]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 노하우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985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080702012269786002 [998]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기업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콜맨 팍스 리서치(Coleman Parkes Research)의 조사에 의하면, 2016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의 77%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IT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38% 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22%는 외부에서 관리하는 매니지드 클라우드를, 그리고 17%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나머지 23%는 기존의 IT운영 방식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뿐만 아니라 응답자 중 59%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오픈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렇게 클라우드의 도입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 구현을 위한 전략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조사에 의하면 클라우드 솔루션 구현에 있어 어려운 점은 서비스 레벨 계약(SLA) 정의(62%), 규정 및 규약 준수(56%), 데이터 문제 관리(54%), 최적의 전략적 파트너십 찾기(42%)로 파악됐다.
 
클라우드를 도입했거나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 중 61%는 초기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로 이동시킬 작업 부하에 대한 클라우드 소싱 전략 구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클라우드 소싱 전략을 설립한 기업의 경우 클라우드로 이동할 가장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은 바로 고객 관계 관리(CRM)(70%), 마케팅(66%), 스토리지 및 아카이브(63%)라고 답변했다.
또한 기업의 공용 클라우드 사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보안(68%), 구체적인 SLA(66%), 엔터프라이즈급 작업 부하 처리 기능(48%), 신용카드 기반의 솔루션(43%)이라고 파악됐다.
이처럼 클라우드 구축에서 있어서 다양한 당면 문제와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어떻게 하면 기업의 클라우드 구축 환경 최적화가 가능할 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가장 중요한 해결책으로 바로 오픈스택 기술의 단일화된 아키텍처와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 오픈스택 기술을 활용해 클라우드의 휴대성과 설치 단순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수명 주기 관리를 개선할 수 있다.
또 데이터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지원을 받을 때 클라우드 환경 최적화가 가능하다.
즉 서버, 스토리지, 클라우드 OS,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때 기업이 편안하게 최적의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스타일의 IT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직접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유연한 서비스와 구축 모델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클라우드 환경 모델 구현을 위해서 기업은 오픈형 시스템의 혁신적인 성능과 엔터프라이즈급의 관리와 보안성이 함께 결합된 포트폴리오 및 전문 기술을 지원 받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