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는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테라데이타 & 호튼웍스 빅 애널리틱스 2013'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테라데이타와 글로벌 하둡 전문업체인 호튼웍스가 국내 빅데이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양사는 이번 행사에서 빅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이끌어 내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발굴해 비즈니스 수익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진수 한국테라데이타 대표는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되고 있으나 현재 대부분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가치를 실현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콘퍼런스는 어렵게만 여겨지는 빅데이터 분석과 하둡의 실제적 활용 방안을 찾아보고, 새로운 데이터 통찰력으로 빅데이터 시대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