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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11 09:08
[조선일보] IT업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경쟁 치열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3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0/2013091000634.html [1335]
[월스트리트저널(WSJ)]
◆ 패션 산업, 빅데이터 활용 유행 예측
빅데이터를 활용해 패션 유행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워스글로벌스타일네트워크, WGSN 등 패션 분석 기업들은 연간 7000~1만5000달러를 받고 소비자에게 최신 유행의 색, 천, 디자인 등 패션 트렌드를 알려준다.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면 최근 실시된 패션쇼를 분석해 소비자 맞춤용 정보와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
◆ 러시아, 시리아에 화학무기 포기 제안
러시아 정부가 시리아 정부에 화학무기를 포기하고 국제 통제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한 미국의 군사공격을 저지하기 위한 제안이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9일 왈리드 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부에 화학무기를 국제 통제에 맡기고 이어서 화학무기를 폐기하라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에 화학무기금지협약(CWC)에도 가입할 것을 촉구했다. 무알렘 장관은 "시리아 정부는 러시아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함구했다.
 
[뉴욕타임스(NYT)]
◆ IT업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경쟁 치열
과거 PC와 컴퓨터를 사용하던 기업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토대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용을 늘리고 있다. 이에 구글, 아마존, SAP 등 IT업체들이 기업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NYT는 "미국 대형 IT업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이라며 "IT업체들의 고객층이 소비자에서 기업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
◆ 中 70% 센카쿠 열도 분쟁 이후 日 제품 사용량 줄여
중국 소비자의 70%가 일본 제품 구매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카쿠 열도 영유권 분쟁 때문으로 일본에 대한 중국인들의 감정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일본 무역진흥기구가 9일 중국 주요 도시에 사는 1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센카쿠 열도 분쟁이 일본 제품 사용 기피에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23.5%가 '매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46.9%는 '다소 영향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영향을 주는 이유로는, 42.2%는 '일본이 싫기 때문'이라 말했고, 50.5%는 '애국심 때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