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무기기 및 문서 솔루션 선도기업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코리아(대표 김광욱)는 본사가 일본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IBM 스마트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플러스(IBM SCE+)’를 교세라만의 글로벌 고객 관리(CRM) 시스템인 ‘FOCUS(FOr CUstomer Satisfaction)’에 통합 구축·적용했다고 밝혔다.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는 IBM SCE+ 서비스를 글로벌하게 적용한 최초의 일본 기업으로, FOCUS 시스템을 지난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현재 비즈니스 세계에서 문서 관리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는 더욱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적의 문서 관리 환경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통합 문서 솔루션으로 확장도 꾀하고 있다.
FOCUS는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만의 특별한 글로벌 통합 CRM 시스템으로, 고객·매출·예상 매출·사업 미팅 및 마케팅 활동까지 모두 관리하고 지원한다. 예를 들어, FOCUS 운영을 통해 고객 관리 통합뿐 아니라 통합 기업 지배 구조 시스템 운영도 가능하고, 고객 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기업 관리를 보다 철저하게 지원 가능하다.
IBM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인 IBM SCE+를 FOCUS 시스템에 탑재함으로써, 현재 일본에 있는 데이터 센터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에 있는 SCE+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도 접속할 수 있다. IBM SCE+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객의 주요 시스템을 지원하고 서비스 관리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도 강화해준다.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 기업 전략 계획 부서 수석부장 류조 모리타 이사는 “IBM SCE+ 채택은 우리 사업 확장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이를 통해 마케팅 지원에 대한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 통합 운영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며 “고품질 서비스를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IBM SCE+를 선택한 것은 바른 판단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교세라도큐먼트솔루션스는 매출 지원을 위한 생산성 향상을 이끌기 위해 FOCUS의 장점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