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미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플래시 메모리가 더 이상 하나의 트렌드가 아닌 변화를 주도하는 거대한 파도임을 강조하며, 기업에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이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비즈니스 목표를 수립하고, 그에 부합하는 IT 트렌드와 패턴을 찾아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분석한다.

 

이에 이 회사는 IT 솔루션의 성능효율성경제성을 극대화하는 `Maximize IT' 전략으로 본격적인 창조경제 구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100만 IOPS(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지원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버추얼 스토리지 플랫폼'과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 VM'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IT전략에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중복제거 기능이 탑재된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와 `히타치 NAS 플랫폼'을 포함해 일주일 내에 통합 인프라 구성이 가능한 `히타치 유니파이드 컴퓨트 플랫폼' 역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핵심 IT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스토리지 시장의 화두로 꼽히는 플래시 기술 역시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가 개발한 컨트롤러로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설명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인프라부터 콘텐츠, 정보 자산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역량도 확보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H-팰로톤'은 데이터 수집, 저장, 검색, 분석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분석에 요구되는 모든 작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제 H-팰로톤의 기능 중 하나인 분산 파일 플랫폼은 국내 통신 고객사의 분산 파일 시스템 구축에 활용돼 서비스 운영과 투자비 절감, 안전성을 검증 받은 바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하반기 솔루션 유통사업을 보다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차별화한 인센티브 전략과 전문 기술인 양성에 집중함으로써 윈윈 모델을 구축해 상생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또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스템통합 업체들과 보다 긴밀히 협업하고, 인프라 최적화에 필요한 다양한 신규 솔루션을 발굴하는 한편 서비스 중심의 기술 컨설팅을 기반으로 사업을 다각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