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는 새로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용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작은 규모의 데이터센터에 자원을 통합하고, 가상화 기술을 활용하며 IT 관리와 자원할당 등을 자동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클라우드 관련 컨설팅, 이행,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히타치 서비스 프레임워크'로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기업용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로 히타치 유니파이드 스토리지와 히타치 UCP 셀렉트, 히타치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플랫폼, HCP 애니웨어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키 산도르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DS) 부사장은 "HDS의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는 고객들이 스스로 클라우드 접근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가상화된 환경과 빠른 응답 속도, 안전성을 보장하며 비용 효율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