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국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을 중심으로 `빅데이터기업협의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의회는 와이즈넛, 투비소프트, 알티베이스, 티베로 등 총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협의회는 빅데이터 시장에서 국내 전문 SW기업들이 입지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빅데이터 관련 전문 SW기업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시장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