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www.tilon.co.kr 대표 최백준)은 25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일본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는 봄과 가을, 연 2회 개최되는 저팬 IT 위크(Japan IT Week)에서 열리는 클라우드 부문 전시로, 틸론은 2010년부터 매번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틸론은 다양한 단말기를 지원하는 가상화 제품군을 적용 사례들과 함께 소개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D스테이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에이스테이션,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인 이스테이션 등을 제시했다. 모두 다국어 지원이 된다.

또한 지난 9월 말 출시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 하드웨어 구성품인 ‘플래닉스 t20’이 금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틸론 해외마케팅 담당자는 “플래닉스 t20은 틸론의 가상화 제품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구축하는 솔루션에 맞게 사양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일본 시장,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