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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29 09:17
[디지털타임스] PC업계 “공공서버 시장 잡자”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30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02902010960786002 [1104]
중소PC업체들이 공공 시장을 겨냥한 서버사업을 본격화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TG삼보와 대우루컴즈, 늑대와여우 등 중소PC업체들은 현재 서버제품에 대한 조달등록을 신청했거나 준비중이다.
이 업체들은 PC제조를 통한 기술축적과 전국의 AS망을 강점으로 내세워 조달시장에 국산 서버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의지다.
TG삼보는 최근 중형급 서버인 `G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서버시장 재진출을 선언했다.
2004년 서버사업을 접은 지 10년만이다.
 
공략 대상은 공공시장으로 현재 조달등록 신청을 마친 상태다.
대우루컴즈 역시 일부 서버를 판매 중인데, 공공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내달 조달등록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늑대와여우, 모뉴엘, 에이텍 등 PC업체들도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조달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우루컴즈 관계자는 "일반 기업 시장에서 일부 서버를 제작해 공급해 왔다"며 "공공시장을 타깃으로 서버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늦어도 내달에는 조달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C업체들이 서버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는 PC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고, 기술장벽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
또 최근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국산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기술력과 전국적인 AS망을 앞세워 서버사업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나라장터에 등록된 국산 서버업체는 이슬림코리아 뿐이며, 최근 넥스트와이즈가 신청했다.
이런 상황에서 5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중인 TG삼보와 대우루컴즈 등 PC업체들이 조달시장에 참여하면서 외산업체와 경쟁도 예상된다.
 
서버 사업을 준비하는 PC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황홍준 정부조달컴퓨터서비스협회 부회장은 "현재 조달시장에서 국산업체는 찾아보기 힘들다"며 "조달 등록한 중소PC업체뿐만 아니라 서버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협회가 기술지원을 보증하는 사후보증책임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