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UI/UX 및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리코시스(대표 임금순)는 리얼타임 빅데이터 ‘티아스마트’(TiaSmart)를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리코시스 티아스마트는 SNS, 로그파일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리얼타임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지난달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3 전자정부 글로벌 포럼’에서 각국의 장·차관급 고위인사와 관련 업계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 외산 툴은 개발사의 정형화된 모델을 제공해왔다면 ‘티아스마트’는 기업별 특성에 맞는 데이터 분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외산 툴에 비해 도입 비용이 70%가 저렴해 비용 부담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티아스마트’는 사용자가 쉽고 간편하게 작업하여,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표준 SQL을 기반으로 한 편리한 검색 기능과 리코시스의 우수한 그래픽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보고서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으며, 우수한 직관적 그래픽을 통해 퀄리티가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리코시스 손용제 부사장은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코칭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시장 진출은 국내외 생태계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