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지 기업인 글루시스(대표 박성순,
www.gluesys.com)가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를 위한 스토리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빅데이터를 위한 스토리지 플랫폼인‘애니클라우드(AnyCloud)’, 여기에 SSD를 탑재한 SSD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솔루션인 애니스토어 VTS(가상 계층화 스토리지), 애니스토어 500H 등이다.
글루시스의 박성순 대표는 “창사 이래 14년 간 글루시스의 근간이 되는 기술은 역시 NAS’”라며“NAS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다양한 스토리지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를 위해 글루시는 지난 7일에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고객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