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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9 18:10
[헤럴드경제] “내년 3D 낸드반도체 · 사물인터넷 뜰 것”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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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119000450&md=2013111911230… [933]
우리투자증권은 2014년에는 IT 신기술 가운데 3D NAND 반도체, 차세대 발광다이오드(LED),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ㆍIoT),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뜰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 서울반도체, SK하이닉스, 덕산하이메탈, 솔브레인이 제시됐다.
 
내년 반도체산업의 경우 전공정에서 반도체장비, 반도체 소재로 모멘텀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소재 기술 강화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세철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D 낸드는 반도체 가스, 화학소재 업체들에 기회로 작용하고 수직증착에 따른 공정 증가로 소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화로 ‘사물인터넷(IoT)시대’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관련해 내년에 주목해야 할 시장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지문인식, 무선충전 등이 꼽혔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내년 하반기 출시될 애플의 ‘아이워치(가칭)’ 이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이며, 지문인식센서는 개인정보 보안 이슈가 점차 커지면서 탑재율이 상승할 전망이다. 무선충전기는 사물인터넷시대가 진행될수록 연결기기 개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인프라 및 서비스 확대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OLED 산업은 플렉서블 OLED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플렉서블 OLED 증설 투자로 관련 소재 수요도 점차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