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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9 09:20
[미디어잇] 신신애 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사업부장, “공공부분 사례 더 많아진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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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502824 [1032]
“2013년 현재 공공시장의 빅데이터 사업은 그렇게 많았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2014년이 되고 2015년이 되면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질 것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빅데이터 사업부의 신신애 부장은 정부가 ‘정부3.0’을 기치로 내걸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높은 만큼, 내년과 내 후년에는 보다 가시적인 효과들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빅데이터 추진 현황 및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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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빅데이터는 이번 정부의 가장 큰 화두”라며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성이 따를 수 밖에 없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는 거스를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공공시장에서 빅데이터의 역할은 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이 원하는 니즈를 반영하는 스마트한 정부가 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조달 발주 기준으로 2013년 9월 말 약 45건의 공공부문 빅데이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우정사업본부의 ‘우편서비스 빅데이터 기반 마련’, 한국도로공사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속도로 교통자료 분석 및 제공체계 구축’, 대한지적공사 ‘공간 빅데이터 기반 수요자 중심의 재해침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방안’,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살과 왕따 관련 담론 분석’, 서울시 ‘빅데이터 공유, 활용 기반 조성사업’, 국방부 ‘국방분야 빅데이터 활용 연구’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석 활용센터가 오픈하여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데이터셋 등을 구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등의 빅데이터 솔루션 활용과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신 부장은 “미래부와 정보화진흥원은 빅데이터 선도 서비스를 위한 시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면서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연계한 새로운 공공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도 열심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