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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23 09:31
[디지털타임스] `건강관리` 사물인터넷 빅머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482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12302010960718002 [2560]
올해 몸에 장착해 신체변화를 측정, 관리하는 제품이 본격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건강관리 부문이 대표적인 수익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건강관리 뿐 아니라 제조, 에너지 관련 부문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2일 영국 시장조사업체 오범(OVUM)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관련 시장이 오는 2018 년 448억달러로 성장한다. 이는 2012년 136억4500만달러에서 매년 22.6% 증가한 수치다.
 
오범은 전체 시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3분의1을 차지하며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중국, 인도를 비롯해 동아시아 지역의 빠른 모바일 기기 확산, 통신망 개선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이 예상돼 국내 관련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물인터넷 중 건강관리 부문은 2018 년 시장규모가 7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가장 주목되고 있다. 건강관리 부문의 성장세가 가파른 것은 다른 분야에 비해 서비스를 사용하려는 수요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수요가 모두 크기 때문이다. 다른 부문의 경우 투자대비 수익환산 기간이나 규모를 측정하기 어렵지만, 건강관리는 지역과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 몸에 장착해 건강관리ㆍ측정을 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가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시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현재 신발, 옷 등에 부착해 사용하는 액세서리형 웨어러블 기기가 향후 스마트폰 일체형, 생체이식형 등 용도와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등장하며 건강관리 사물인터넷 시장을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도 차이는 있지만 건강부문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건강관련 웨어러블 기기 시장이 지난해 16억달러에서 오는 2016년 50억달러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니퍼리서치는 2012년 8억달러에서 2014년 15억달러로 두배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의 확대는 사물인터넷이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만든다는 성공사례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내 한 SW업계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시장이 성장한다는 것은 단순 관련 시장 뿐 아니라 더 많은 연결성과 데이터 전송, 보안, 관리 분야의 고도화를 의미한다"며 "네트워크와 서버, 스토리지 업체들의 성장세가 예상되며, 얼마나 빨리 정보를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지가 사물인터넷 시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