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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4 09:18
[디지털타임스] `기술력 무장` 토종 스토리지 납신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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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21402010860786002 [1472]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외산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은 저사양급 네트워크 스토리지(NAS) 시장에서 벗어나 EMC, 히타치 등이 경쟁하고 있는 중형급 스토리지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넷클립스는 올해 상반기 안에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SAN(스토리지 전용 네트워크) 스토리지와 NAS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히타치 장비를 받아 자체 스토리지 솔루션을 탑재, 상표를 부착해 판매해 왔는데, 이제는 독자 스토리지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김희영 넷클립스 대표는"스토리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이라는 브랜드 때문에 외산업체 장비에 SW를 설치해 판매했다"며 "이제는 차별화 전략으로 우리 만의 스토리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루시스는 지난 1월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과제의 결과물로 스토리지 용량을 늘려도 데이터 처리속도가 줄어들지 않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를 스토리지의 SSD 영역에 저장하는 캐싱 솔루션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이 두가지 기술을 활용해 외산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김대성 글루시스 전무는 "국산 스토리지 업체들은 소호용 제품 판매만으로 명맥을 유지해 왔는데,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며 "이제 외산업체들이 버티고 있는 기업 시장에서도 부딪쳐 토종업체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