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빅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전략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추세다.
앞선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빅데이터가 마케팅에 왜 필요한지,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등을 알아봤다.
그렇다면, 현직 마케터들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은 마케팅에 빅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얼마만큼 체감하고 있을까?
조사대상 수도권 마케팅 담당자 100명
조사일 2014년 3월 14일
1. 빅데이터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과반수 이상의 마케터가 마케팅 업무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현시대에 빅데이터를 분석해 정확한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크게 요구되는 사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 빅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마케터들은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이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과 ‘신제품 출시의 방향성, 장기적 브랜딩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선택했다.
3.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마케팅에 활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 염려되는 점은 무엇인가?
조사결과 마케터들은 ‘성과가 불분명하다는 점’, ‘비용 부담’, ‘성공사례의 부족’ 등을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마케팅에 길라잡이가 될 다양한 사례가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4. 현재 종사하고 있는 분야 마케팅에서 빅데이터의 활용도가 얼마나 높다고 생각하는가?
마케터를 분야별로 나눴다. IT 분야는 절반 이상이 빅데이터의 필요성을 높음, 매우 높음으로 평가했다.
식품, 패션, 가전, 화장품 분야도 대부분 보통 이상을 선택해 빅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