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젠(대표 이명규)은 프로세스 마이닝 전문 기업 피엠아이지(대표 정일중)와 빅데이터 및 데이터 패턴 분석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회사가 가진 기술력을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빅데이터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간다. 업무 협약으로 모비젠의 빅데이터 솔루션 ‘아이리스(IRIS)’의 빅데이터 수집 및 저장 기술과 피엠아이지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로세스 마이닝 소프트웨어 ‘디스코(Disco)’를 통한 통합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모비젠과 피엠아이지는 기업이 빅데이터 수집과 저장에서부터 빅데이터 프로세스 관점으로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도출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