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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9 09:05
[아이티투데이] 뉴타닉스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629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03 [769]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는 급변하는 비즈니스의 요구를 맞추는 것은 물론, 성능과 확장성, 경제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기술과 아키텍처 결합을 시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의 디자인이나 관리 방식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뉴타닉스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모듈러 빌딩블록 아키텍처 전환
진정한 데이터센터 모듈화는 인프라스트럭처에 빌딩 블록을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듈러 빌딩 블록 방식은 기업들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과잉 투자를 막아준다.
 
무엇보다 전용 스토리지 네트워크나 스토리지 어레이가 필요 없다. 단일화된 직관적 관리 콘솔로 단순화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네트워킹, 스토리지, 컴퓨팅 자원이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기반 모듈을 사용하는 것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경제적 수단이라는 의미다.
 
컴퓨팅/스토리지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뉴타닉스는 통합에 가상화를 사용함으로써 SAN/NAS 소프트웨어 스택이 바로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상화된 컨트롤러를 통해 모든 운영체제에 대한 SAN과 NAS 기능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모든 가상 머신들이 SAN 패브릭에서와 마찬가지로 스토리지 자원에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컴퓨팅과 스토리지 자원을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통합하는 것은 전체 데이터센터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미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운용
소프트웨어 정의 서비스(Software-Defined Service)는 더 큰 규모의 클라우드 관리 및 운영 전략의 일환이다.
뉴타닉스는 간편한 운영과 유연성 확보를 위해 분산된 소프트웨어 모델을 통합하고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텔 CPU와 플래시 메모리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와 같은 경제적인 범용 하드웨어를 통해 운용된다.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를 가상화 계층에 서비스로서 제공할 수 있다.
결국 스토리지가 해당 환경 내에 있는 모든 가상 업무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온디맨드 자산이 될 수 있다.
범용 하드웨어 사용
범용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운용되는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기업들은 값비싼 단일 기능 어플라이언스로 운용되는 데이터센터보다 훨씬 경제적이면서도 민첩한 데이터센터를 운용할 수 있다.
전통적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에서 향상된 성능이 필요하다면 보통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통은 3년~5년 주기로 서버, 네트워킹 장비, 스토리지를 교체하고는 한다.
그러나 동작에 문제가 없을지라도 하드웨어를 폐기하고 교체하는 일도 다반사다. 불필요한 자본 투자가 이뤄지는 경우도 많다는 의미다. 따라서 비싼 고성능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