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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9 08:53
[디지털타임스] 아시아지역 IT기업 빠르게 성장…기업 SW 클라우드 공급 가속화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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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60902010960718003 [1432]
SAP가 아시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공급을 가속화한다. SAP는 퍼블릭 또는 하나(HANA)엔터프라이즈 기반 클라우드를 기업들이 규모와 활용에 맞게 선택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개막한 SAP `2014 사파이어 나우' 행사에서 어데어 폭스 마틴(Adaire Fox-Martin) 아시아지역(APJ) 총괄사장은 아시아 지역 향후 전략에 대해 "아시아 지역 IT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한국과 일본은 해외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어 클라우드 부문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폭스마틴 사장은 호주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클라우드 부문을 주도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도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와 같은 업체들이 한국을 넘어서 세계로 확산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부문의 잠재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특정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국의 주요기업들이 SAP의 고객사로서 서로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SAP 각 산업별, 업무별로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사에 비해 클라우드 환경을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을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확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아시아 지역 회사들이 자국내 사업 뿐 아니라 해외 사업을 확장하면서 IT자원 배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클라우드를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유연하게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P는 아시아지역 회사 중 클라우드 도입 사례로 방콕항공(Bangkok Airways)을 들었다. 방콕항공은 올해 SAP 하나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실시간 업무 분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콕항공은 경쟁이 심한 항공산업에서 고객 분석과 예약관리, 직원 배치 등에 SAP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마틴 사장은 "기업용 SW는 클라우드에 존재할 때 더 유리하며, SAP는 기업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형태로 클라우드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복잡성이 증가하는 기업환경에서 더 빠른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업무를 단순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용 SW부문에서 클라우드 부문의 잠재력이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