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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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통사 '사물인터넷' 사업경쟁 본격화…농업, 패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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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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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4061218144636… [1756] |
서울 명동의 한 의류매장.
대학생 김다희 씨가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입고 '스마트 거울' 앞에 섭니다.
일반 거울과 달리 IT기술이 더해져 옷을 입은 모습을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SNS 등으로 사진 전송도 가능해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받기도 쉽습니다.
패션에 사물인터넷이 결합된 이 '스마트 거울'은 국내 통신사가 개발했습니다.
"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울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리테일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만들자는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이달까지 시범운영하고 하반기 중에는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IT와는 무관하게 보였던 패션, 농업 등 다양한 기존 산업들이 통신사들에겐 새로운 먹거리입니다.
모든 사람과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사물인터넷' 시대가 곧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사물인터넷은 향후 10년간 19조달러의 경제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IT기업은 물론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적극적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습니다.
황창규 KT회장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기조연설에서 사물인터넷 데이터 공유 허브 구축과 표준화를 제안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농부가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스마트 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를 해주는 '티카' 등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서비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통사들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한 융합상품을 대거 출시함에 따라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돼 혜택과 편리함이 배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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