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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23 09:16
[아이티투데이] 5G 이동통신·빅데이터 등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 확정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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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53008 [1616]
정부가 2020년까지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13대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3월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계획을 통해 2020년까지 국민소득 4만달러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13대 미래성장동력은 향후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는 9대 전략산업과 4대 기반산업으로 이뤄져있다.
9대 전략산업은 ▲스마트 자동차 ▲5G 이동통신 ▲심해저 해양플랜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착용형 스마트 기기 ▲지능형 로봇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실감형 콘텐츠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이다.
4대 기반산업은 ▲지능형 반도체 ▲빅데이터 ▲융복합 소재 ▲지능형 사물인터넷 등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미래 시장수요를 중심으로 핵심기술 및 서비스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부품·소재 국산화와 기술 멘토제 시행, 개방형 글로벌 파트너십 추진 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9대 전략산업 중 스마트 자동차의 경우 미래부, 산업부, 국토부가 협력해 자동차-도로-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연결한 스마트 자동차 생태계를 조성한다.
 
5세대(5G)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5G 이동통신의 5대 핵심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R&D에 중소기업 참여비중을 기존 25%에서 40%로 확대하는 동시에 2020년 경 세계에서 처음으로 5G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미래신산업 분야에서는 신기술·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를 지원하고 시범 인프라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능형 로봇은 2020년 로봇생산 9조 7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재난대응·고령자 헬스케어·의료 등 대형 테마 R&D 과제를 진행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로봇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착용형 스마트 기기는 스타제품 100개 사업화 및 글로벌 기술 선도를 목표로 반도체, 스마트 센서, 임베디드 SW등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고 국민 참여 개방형 기술개발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공공복지산업 분야에서는 재난·안전, 건강, 에너지 분야의 시스템·인프라 개발과 법제 체계화를 통해 국민의 복지 증진과 동시에 개발된 시스템의 상용화·산업화를 추진한다.
 
맞춤형 웰니스 케어 분야는 일상생활에서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착용형 기기 개발을 바탕으로 응용 서비스 기술·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분야에서는 우선적으로 재난 센싱·시뮬레이션 등 요소기술을 개발하고 지능형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센서 기반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스템 개발에서 통합 서비스 플랫폼·콘텐츠 첨단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산업화 등으로 단계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현장 맞춤 재난안전기술을 구현한 ‘세이프 코리아(Safe Korea)’를 실현할 계획이다.
 
4대 기반산업 분야인 지능형 반도체의 경우 사물인터넷, 스마트 자동차, 착용형 스마트 기기 등 전략산업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소프트웨어-SoC 융합 핵심기술의 국산화와 상용화를 추진한다.
 
빅데이터 분야에서는 2020년까지 빅데이터 국내시장 규모와 세계시장 점유를 각각 10억달러 이상 달성을 목표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에서 발굴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확정됐다.
올해 선정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탄소섬유 복합재료, 비만관리 등 3개 과제에 민간이 약 74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정부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규정 및 기준 마련, R&D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13대 분야에 특화된 지표와 공통지표를 마련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평가할 방침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부처 합동으로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이 수립된 만큼, 각 부처의 역할과 미션이 조금 더 명확해졌다”며 “미래 시장변화와 이행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여 실효성 있게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