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신한카드가 손잡고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 통신사와 카드사가 함께 빅데이터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오는 25일 양사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사업 협약식을 갖는다.
SK텔레콤과 신한카드는 협약 체결 후 공익형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빅데이터 관련 서울시 국책과제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 우선사업자로 선정된 상태다. 양사가 수집한 빅데이터를 서울시에 제공하면 서울시는 이를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 등에게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SK텔레콤과 함께 공익형 빅데이터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들은 협약식 이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