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 직원에게 끊임없이 원인 분석을 지시하게 되면, 사실(fact) 기반 경영의 선순환이 이뤄지고, 이 상황에서 프로젝트 성공가능성이 90%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다. "
장동인 미래읽기컨설팅 대표는 최근 데브멘토의 '빅데이터 사례 열전 2014' 세미나에서 빅데이터 이슈와 구축 방법론에 대해 발표했다.
장 대표는 이날 "경영진 스스로도 기본 통계와 원인분석, 예측 방법을 배워야 한다“면서 ”경영진 마인드가 빅데이터 성공의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말했다. 사실 기반의 경영이 정착화되기 전에는 빅데이터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영자의 빅데이터에 대한 오해도 풀려야 된다. 경영자는 '빅데이터= 빅머니'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초기에는 직원 및 임원 교육비만 필요하다는 것이 장 대표의 설명이다.
장 대표는 “큰 비용이 들 것이라는 생각에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는 직원의 분석 능력을 신속하게 증진시키는 분석 워크샵을 진행 한다던가, 외부 무료 툴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성공을 위해서는 현업 담당자들의 마인드 변화도 필요하다. 현업 담당자들이 '빅데이터는 내일이 아니다', 빅데이터 TF팀에 있기는 하나,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빅데이터도 얼마단 떠들다가 사라질 것이다' 등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면 프로젝트는 해보나 마나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장동인 대표는 “현업 담당자들의 생각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경영자들이 '통계분석, 원인분석, 대책'이 담겨 있는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