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가 오픈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메타클라우드를 인수한다. 구체적인 인수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시스코는 메타클라우드가 제공하는 독자적인 오픈스택 기반 클라우드 원격 시스템을 활용해 세계 최대의 인터 클라우드를 형성하는 전략을 세웠다. 향후 사물인터넷 수요에 대응하는 안전한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터클라우드는 이미 지난 3월 핵심 기술 파트너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가 참여해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한 '시스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표준화를 진행하고 있었다.
힐튼 로만스키 시스코 수석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양상을 격변시켰다"며 "기업은 기동성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기 위해 기존 IT 조직에서 클라우드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IT로 옮겨가는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만스키 수석 부사장은 "고객이 다수의 클라우드로 구성된 새로운 세계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메타클라우드는 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멘션데이타, 넷앱, 래드햇, 선가드, VCE 등 여러 업체들도 시스코와 함께 인터클라우드 도입작업을 추진중이다.
메타클라우드 인수는 내년 1 분기에 완료 될 예정이며 메타클라우드 직원들은 시스코의 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서비스 부문으로 편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