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들어 빅데이터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했지만, 사실 빅데이터는 그동안 우리 생활속에 함께 하고 있었지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일부에서 활용되면서 정립되고 있다고 보아진다.
빅데이터는 지금 이순간에도 끊임없이 생산되고 있는데 인터넷,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오가는 모든 메시지, 이미지, 그리고 동영상 등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의미 한다 할 수 있는데 SNS 뿐만아니라 GPS를 기반으로 한 지도정보, 날씨정보처럼 현존하는 정보들을 중요한 데이터로 관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가 사람들의 욕망을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마케팅의 하나인 툴로 이용할 수 있고,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대한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최근 활용되어진 사례들을 보면 공공기관에서 KT의 통화량 통계데이터와 기관이 보유한 교통데이터를 융합·분석해 심야버스 노선을 개설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다. 기업에서는 이용자의 행동성향·구매의사·위치정보 등 매 순간마다 쏟아지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최적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후보는 다양한 형태의 유권자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여 이를 분석·활용한 '유권자 맞춤형 선거전략'을 구사하여 비용대비 효과적인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처럼 이용자의 마음을 예측하는데 탁월한 빅데이터가 자칫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상에서 지인과의 일상대화부터 공유한 이미지, 영상, 텍스트와 같은 모든 것들이 빅데이터로서 수집되고 분석되고 빠르게 확산 된다는 점이다. 즉 무심코 말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고 산업정보 유출, 국가적으로는 군사정보 유출과 같은 거대한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리, 대응방안도 필요하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마감하는 생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검색하고 쇼핑도 하고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글을 남기는 등 다양하게 인터넷 상에 남는 흔적들이 모인 데이터를 분석하면 개인의 생활패턴, 소비성향 등을 예측할 수가 있고 이런 자료 들이 빅데이터화 되면 대중이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요구하지 않아도 대중이 원하는 바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적용사례는 다양해질 것으로 생각되며 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하여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