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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7 11:31
[빅데이터&IoT] [파이낸셜뉴스] 병원·약국 개원전 빅데이터로 상권분석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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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fnnews.com/news/201410261635397898 [1855]
#. 수도권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B씨는 친지와 지인들의 권유로 고향에서 병원을 개원할지 고민 중이다. 그동안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턱 없이 부족함을 느꼈다. B씨는 그러던 중 한 지인으로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개원 지역 예측 서비스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또한 B씨는 현재 병원에 대한 운영을 개선할지와 고향에서 새로 개원할지를, 그리고 향후에도 안정적 소득흐름이 얼마나 이루어질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판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앞으로 병원이나 약국 개설을 할 의사·약사들이 사전에 지역거주민 현황, 질병 현황 등 주변 상권분석 자료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개원 희망 의료인이 희망지역의 의료 서비스 수요와 규모별 병원정보 등을 제공받아 적합한 규모의 개원을 결정할 수 있게 하는 '개원지역 예측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심평원은 빅데이터 기반 의료정보와 지역 인구, 소득 등 통계정보를 바탕으로 개원 지역의 의료 수요와 공급 관련 정보를 제공해 개원과 함께 의료기관의 효과적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서비스에는 △요양기관 정보 △병원 평가정보 △의약품 생산·공급 데이터 △의약품 처방·조제 데이터 △의료기기정보 데이터 △질병, 인구, 소득 등의 통계 데이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질병정보 등 다양한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등이 활용된다.

개원지역 예측 서비스는 주변 요양기관 현황, 진료내용, 환자 수 등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통계청의 주거정보(인구 수·가구 수)와 부동산 시세 정보(부동산114 제공), 카드사의 카드 매출정보 등을 연계해 예측 모형 정보를 제공한다. 의사가 A지역에서 병원을 개설하기 전에 A지역의 △지역 거주인 수 △환자 수 △환자연령 분포 △다빈도 질환 △주변 의료기관 밀집도 등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식이다. 또한 △연간 전문과목별 개·폐업 현황 △주변 주거정보와 소득 수준 등도 통합적으로 제공된다.

기존 의료기관에는 지역별·기관별 처방 실태 등 기관 간 비교, 각종 평가 결과, 다른 기관 간 경영 일반정보 등 보건의료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상위 매출 지수의 요양병원을 주변으로 개원 희망지역 탐색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의사가 질환에 대한 지역별 진료 특징을 분류화해 지역 간 진료 경향 분석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