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에 이어 자사 오피스 365 고객 대상으로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에 나섰다.
MS는 현재 구글이 제공하는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월 10달러)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오피스 365까지 제공하게 됐다.
28일 MS는 자사 블로그(blog.onedrive.com)를 통해 오피스365 계정 사용자를 통해 무제한 '원드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MS는 원드라이브 25GB 용량을 무료로, 오피스365 가입자에게 1TB를 제공해 왔다.
대상은 오피스365 홈·퍼스널·유니버시티 가입자로, 스마트폰 사진첩 자동업로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오피스365 기업용 가입자는 2015년부터 무제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개인용 계정과 달리 별도의 지침이 마련될 예정이다.
MS는 이번 무제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전략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동기화하고, 활용하는데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