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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31 09:10
[빅데이터&IoT] [디지털타임스] 카드업계 `빅데이터 경쟁` 본격화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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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103102100558795002 [1885]
신한카드가 이르면 다음 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LO(card-linked offer)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월 삼성카드가 CLO 서비스를 시작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두 카드사의 빅데이터 경쟁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4분기 중으로 CLO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카드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별 회원에게 적합한 혜택을 매칭하면, 회원이 필요한 항목을 직접 선택해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고객이 카드사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화면 CLO 서비스 페이지에서 매칭된 할인 혜택을 보고 이를 클릭하거나 터치해 선택하면, 연동해놓은 카드에 자동으로 탑재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쿠폰을 따로 제시하거나 앱 화면을 켤 필요없이 결제만 하면 바로 해당 쿠폰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신한카드는 지난 5월 마스터카드와 CLO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빅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고객과 가맹점, 대고객 채널 개편 등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CLO 서비스를 먼저 시작한 삼성카드와의 빅데이터 마케팅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링크(LINK)'를 통해 홈페이지와 앱에서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른 카드사들의 CLO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이미 뱅크오브아메리카, US뱅크, 마스터카드 등 해외 카드사들은 CLO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마케팅이 국내 카드사들에도 널리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상위 점유율 카드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