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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5 09:12
[빅데이터&IoT] [데이타넷] ITU 전권회의 , 한국이 주도한 사물인터넷(IoT) 의제 채택했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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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도한 ‘사물인터넷(IoT)’ 의제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에서 결의로 채택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 15일차 전체회의에서 IoT 의제가 ITU의 최초 결의로 채택, ITU 및 회원국들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전권회의에서 특정 의제를 제안한 것은 1952년 ITU 가입 이래 처음이다. 이날 채택된 의제는 한국이 개발해 아태지역공동결의안으로 제안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연결된 세상을 준비하기 위한 IoT 촉진’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IoT는 에너지, 교통, 보건, 농업, 재해관리, 홈 네트워크 등 정보 신기술(ICT) 및 비 ICT 분야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을 고려 △ITU, ISO(국제표준화기구) 등에서 국제 표준화 추진과 전자식별(RFID), 유비 쿼터스 센서 네트워크(USN), IPv6 등의 기술 도입 인식 △IoT의 조기도입 및 확장 촉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공개표준 개발, Post-2015 아젠다 목표달성에 기여 등이 있다.

표준화총국장은 다양한 서비스 출현을 촉진할 수 있는 연구반 활동을 촉진하고 모범사례, 정보공유 등을 관련 기관들과 협력을, 개발총국장은 IoT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국가에 세미나 또는 워크숍 등을 통해 관련 정보·역량지원·모범사례 등을 지원한다. 사무총장은 3개 부문총국과 협력해 본 결의의 이행을 촉진하고 이행 결과를 이사회와 차기 전권회의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한다.

회원국, 부문회원, 준회원, 학계회원은 IoT 개발촉진 모범사례 발굴 및 ITU의 관련 연구에 적극적인 참여를 권고하도록 했다. 현재의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1% 미만이나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등의 확산과 더불어 모든 사물이 연결되어 정보를 주고받는 초연결 혁명으로 다양한 산업 및 사회적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IoT 관련 세계시장이 2013년 2000억불에서 ’20년 1조 억불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플랫폼 개발 및 표준선점을 위해 경쟁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IoT 산업은 우수한 ICT 인프라 및 제조역량, 브로드 밴드 성공 정책경험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IoT 관련 국제표준개발 및 개도국 지원 등 ITU 이행사업에 우리 정부 및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

SWㆍ센서 부품 디바이스 등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창의적 IoT 서비스 제품 창출과 혁신을 주도할 중소?중견 전문기업 육성 및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하고 있다.

이상학 2014 ITU전권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IoT 결의안이 채택됐다는 것은 IoT가 향후 글로벌 경제는 물론 우리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전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정보통신 정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ITU 결의는 향후 다른 전권회의에서 폐지를 별도 의결하지 않는한 지속적인 효력을 갖는다. 이에 따라 해당 의제가 중·장기적으로도 IoT발전과 확산을 위한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IoT 의제는 ITU 전권회의 사상 최초로 제안돼 결의로 채택된 만큼 앞으로 IoT 관련 글로벌 정책과 기술표준에서 우리나라의 발언권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