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12월 말까지 수원시내 보안등과 CCTV를 대상으로 현재 위치가 적정한지, 추가로 필요한 곳은 없는지 등을 파악하는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실시한다.
15일 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행정자치부, 수원시와 함께 '보안등 및 CCTV 사각지대 빅 데이터 분석'을 수행 중이다.
이번 작업은 시 전역에 분포된 보안등과 CCTV 설치 데이터를 분석해 보안등과 CCTV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안등과 CCTV 설치 위치를 조정하거나 추가로 설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수원시의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시군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강력사건을 비롯한 사고예방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와 보안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위치에 안전장치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와 시·군 등과 협력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빅데이터 과제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