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작성일 : 14-12-17 09:31
[빅데이터&IoT] [머니투데이] 내년부터 노후 교량에 IoT센서 탑재…'이상' 징후 포착시 실시간 대응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7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121515322727155&outl… [5703]

내년부터 주요 노후 교량과 터널 등에 안전 진단 센서가 장착돼 시설 노후화 정도 및 안전 상태 등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측해 피해를 최소할 수 있는 맞춤형 재난 시뮬레이션도 개발된다. 또 2017년까지 재난용 무인기와 재난안전 로봇 등이 재난현장에 투입되고, 재난요원들은 개인방호 스마트 장비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에서 제2기 자문위원과 관계 부처 장관, 산·학·연 각계 인사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재난대응', '과학기술기반 농업 혁신 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재난대응 추진전략으로는 예방대비 단계로 교량과 터널 등 국가 기반시설 노후화에 따라 실시간 센서계측을 통해 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안전진단센서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내년에는 노후교량, 급경사지, 2016년에는 노후 터널과 지하 시설 등으로 관련 시스템 설치가 확대할 예정이다.

또 재난 자동감지가 가능한 지능형 CCTV를 통해 사고 징후의 현장감시를 강화하고 즉각적인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재난 시뮬레이션'을 개발, 재난 피해를 사전에 예측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예측 정확도도 지난해 50% 수준에서 오는 2017년까지 70%대까지 높인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복구 단계에선 첨단 구난장비인 △재난용 무인기 △재난안전 로봇 △개인방호 스마트 장비 등을 개발해 2017년까지 재난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한 정부 R&D(연구개발) 투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 재난안전산업 기술경쟁력(72%)을 2017년까지 80%대로 높이기로 했다.

미래부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은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재난안전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해 세계 재난안전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농업 혁신 추진전략으로는 먼저, 시설원예·축산 관련해 자동개폐, 온습도·양액 자동관리 등의 핵심기술을 국산화해 '한국형 스마트팜'을 현장에 널리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채산성 등으로 민간 상용화가 저조한 밭농업 기계에 관해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보유기술을 활용해 노동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소형·저가 농기계를 실용화한다. 지난해 밭농사 기계화율은 55.7%로 벼농사 기계화율(94.1%)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주산지 중심의 테스트베드형 시범마을도 운영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너지화 활용도가 낮은 농산 부산물은 바이오매스 및 화학물질 등 새로운 부가가치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하기로 했다.

농업 벤처도 육성한다. 이를 위해 △출연연·대학 기술 연계 △비즈니스 모델 멘토링 △사전 창업보육 지원 △농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양성 △무상기술이전 △현장실증 테스트베드(Test-Bed) 지원 등을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자문회의는 이 같은 과학기술기반 농업 혁신전략을 이행해 2017년까지 스마트팜을 8000 농가에 보급, 3년간 누적된 전체 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5조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