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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3 09:16
[클라우드컴퓨팅] [데이타넷] 2015년에 배워도 손해 보지 않을 IT 기술 6가지는?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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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betanews.net/article/610127 [960]

기술이 눈부시게 진화하고 있다. 이전 배웠던 기술의 30%는 1년 후가 되면 구식 기술로 전락하고 만다. 이렇게 급변하는 시대에 꼭 배워야 할 기술은 뭐가 있을까? Inc가 “2015년에 꼭 배워야 할 IT 기술 6가지(원제:The Top 6 Tech Skills You Need in 2015)”를 통해 이를 제시했다.

 

기술의 유효 기간을 조사한 리서치 인 레이보 이코노믹스(Research in Labor Economics)는 “기술이 쇠퇴하는 속도는 1년에 30%”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Inc는 2015년 배워도 손해 보지 않을 기술 6가지를 제시했다.

 

빅데이터 : 세계가전쇼(CES) 2015를 가득 채운 사물 인터넷(IoT) 관련 소식들. 2015년 단말기와 함께 다수의 서비스와 솔루션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데이터량이 한층 더 증가한다는 것이다. 업계에 관계없이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이 중요해졌고, 데이터는 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고객과의 관계 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유리함을 준다.

 

클라우드 컴퓨팅 : 클라우드는 올해보다는 몇 년 전부터 트렌드를 형성해 왔다. 하지만 단순한 트랜드에서 당연한 것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의 유연성의 힘을 활용하려면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본적인 부분을 배워둬야 할 것이다.

 

모바일 : 이 기술도 최근 몇 년 간 빅 트렌드다. 직원의 사적인 단말기 이용(BYOD)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탄탄한 정책이 없는 기업도 있다. 하지만 트렌드는 점점 진행되고 있어 단순히 모바일 단말기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는 것 외에도 올해 수익을 낳을 중요한 프로세스도 모바일로 이행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맞춰 모바일과 궁합이 맞는 클라우드와의 접속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모바일 단말기에서 접근 가능한 어플의 숫자도 증가할 것이다.

 

데이터 시각화 : 빅데이터와 관련해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지 과제가 남아 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데이터의 시각화다. 예를 들어 유행 중인 인포 그래픽스의 경우 전문가는 아니어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툴이 다양해 한번 쯤 시험해 봐도 좋을 것이다.

 

유저 체험/사용자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 : B2C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가라면 최종 사용자가 자사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저 체험이나 유저 인터페이스(UI)에 관한 지식을 갖춰둬야 한다. 이런 것을 직접 구축하지 않더라도 어떤 기술을 이용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 두면 업무를 맡기기 좋다.

 

코드 : 세계적으로 가장 수요가 높은 스킬은 코딩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교재도 늘고 있으며 문턱이 낮아졌다. 이를 배울 것인가 여부는 당신의 의지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