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2580’에서 사물인터넷의 도움으로 건강관리를 받고있는 섬주민이 등장했다.
MBC ‘시사매거진 2580’ 22일 방송에서는 사물에 통신기능이 더해진 사물인터넷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서해 백령도 섬 주민들은 통신사 직원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워치를 통해 전화를 걸고 건강상태를 체크했다.
11년 전 심장수술을 받은 한 할머니는 “몇발 나가면 숨이 차고 답답했다”라고 현재 건상 상태를 언급했다. 할머니의 건강은 스마트워치를 통해 5분마다 보건소에 전송된다.
백령도 주민들은 스마트 워치에 대해 “좋다. 급할 때 사용하기 좋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