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상회의 솔루션 기업이 IT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포앤비(대표 김제성, www.4nb.co.kr)는 자체개발한 화상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비디오오피스(VideoOffice)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포앤비가 서비스 중인 화상회의 클라우드 서비스란 가상의 웹환경에 구축된 화상회의 서비스를 선택한 후, 결제만하면 이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쉽고 간단한 프로세스로 최상의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VideoOffice는 여러 방면으로 우수성이 입증되어 수많은 경쟁사를 상대로 중국 진출 성공이라는 대업을 달성하였다.

VideoOffice의 가장 큰 장점은 선명한 화질과 음성을 들 수 있다. 화상회의의 기본이 되는 항목이지만, 안정적인 시스템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또한 다양한 비디오모드 지원, 문서와 웹사이트 및 판서 공유, 다국어지원 등 회의 시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회의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중국 내 VideoOffice는 알리페이 결제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현지에 맞는 서비스 개선에 중점을 두기도 했다.  

포앤비 김제성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내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업체에 비해 VideoOffice의 뛰어난 품질과 기능, 경쟁력 있는 가격이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려졌다”며, “앞으로 중국은 물론 세계 속에서 더 많은 고객사를 유치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0년 설립한 포앤비는 VideoOffice 외에도 여러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정보통신부와 한국GS인증협회로부터 수차례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내/외 25,0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화상회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