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국내에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Oracle Cloud Platform)을 대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라클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개발자들과 IT 전문가들, 기업인들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들을 위해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24종 이상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인 오라클은 SaaS와 PaaS, IaaS를 포함, 전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엑사데이타 및 오라클 아카이브 스토리지 클라우드, 오라클 빅데이터 클라우드, 오라클 통합 클라우드, 오라클 모바일 클라우드, 오라클 프로세스 클라우드를 포함한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고객들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면서 기존의 온프레미스 워크로드를 애플리케이션 변화없이 쉽게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서비스들은 엔드-유저의 사용자 경험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개발자들이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테스트해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개발자들이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더 많은 비즈니스 통찰력을 가지고 기업 간 협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과 파트너들은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을 수천개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활용하고 있으며, 모든 것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업계 선도의 오라클 미들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래리 엘리슨 회장 겸 CTO는 “오라클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난 분기 오라클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뤄, 역대 최대 4억 2600만 달러의 비즈니스 가치에 달하는 SaaS와 PaaS 매출을 달성했다”며 “오라클은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의 모든 레이어에서 통합된 표준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적 측면의 장점을 지닌 오라클은 경쟁사들에 비해 비용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의 새로운 아카이브 스토리지는 아마존의 글레이셔와 견줄만한 서비스인 동시에 가격은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이미 몇몇 저명한 브랜드 및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플랫폼은 지난 분기 1419개 고객을 확보하면서 총 180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IDC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총괄 로버트 마호왈드 부사장은 IDC의 클라우드뷰 서베이를 인용해 “IT에서 PaaS의 가장 큰 이점은 개발 및 배치 툴에 액세스하기 위한 셀프서비스 환경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이라며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큰 이점은 나의 SaaS 애플리케이션과의 빌트인 통합”이라고 말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매일 7000만 이상의 사용자와 330억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등 많은 곳에서 도입되고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5만 4000개의 디바이스 및 전 세계 19개 데이터센터의 700페타바이트 이상의 스토리지 상에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