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작성일 : 15-07-21 11:03
[빅데이터&IoT] [비즈앤라이프] 한국 사물인터넷기기수 OECD 1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897  
   http://bizn.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07161025011&code=9… [5329]
한국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중 인구 대비 사물인터넷 기기가 가장 많은 나라로 꼽혔다. 휴대전화 요금은 중간 수준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OECD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디지털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이 인구 100명당 사물인터넷기기가 가장 많은 국가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디지털경제 관련 글로벌 동향, 회원국의 디지털경제 전략, 정보통신 현황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통계를 담고 있다. OECD는 그간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격년으로 ‘인터넷경제 전망’ 보고서와 ‘통신 전망’ 보고서를 발간해왔다. 올해부터는 이 보고서를 통합해 2년 주기로 디지털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글로벌 통신시장이 유·무선 융합과 무선 서비스의 발전에 의해 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됐다. 스마트폰, 모바일 소셜 네트워킹, 빅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물인터넷 규모(연결된 기기 수)면에서 한국은 미국(8400만대)과 중국(7800만대)에 이어 약 1800만대로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구 100명당 연결 기기수로 볼 경우에는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덴마크, 스위스,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ICT가 차지하는 산업비중이 가장 높은 나라로 나타났다. 주요 순위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상품 가격에 반영된 전체 부가가치 대비 ICT에 의한 부가가치 비율은 전체 1위(10.7%)였다. 전체 고용대비 ICT 분야 고용률도 2위(4%)였다. 전 세계 ICT 상품 수출 규모에서 한국의 비중도 4위(6%)로 상위권이었다.

집계결과 한국은 2001년 대비 2013년 ICT 상품의 수출 비중이 증가한 유일한 OECD 국가로 나타났다.

통신 분야에서는 한국이 인터넷 실제 속도(다운로드 속도, 평균 접속 속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평가됐다. 휴대전화 요금 수준은 2012년에 비해 2014년에 항목별로 19.53~ 41.16% 가량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순서로는 34개 국가 중 8~19위를 차지해, 2012년 11~20위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올해부터는 통신과 방송 상품을 묶은 결합판매 요금지수도 발표됐다. 2종류 상품(프리미엄서비스, 기본서비스)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두 상품 모두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저렴한 국가로 나타났다.

기업의 홈페이지 보유 비중(28위)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사용 비중(24위)은 낮은 순위를 나타냈다. 영세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우리산업의 구조적인 특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보고서를 참고해 국내 ICT 산업발전과 소비자 편익 향상을 위한 디지털 경제 정책을 개발하고 OECD와의 정책협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