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산단 입주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본격화
강수련 기자 sr52@fnnews.com [2015.12.22]
경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창원시와 SK텔레콤,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창원산단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모한 사업으로, 지난 8월 경남을 비롯한 6개 지역에 시범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4억 6600만원으로, 1년간 창원산단에 입주해 있는 2000여개의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창원산단 전용 e-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기업경영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기반 상용화 솔루션과 각 기업 특성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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