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찾는 통신 3사 리더들…“사물인터넷 최신 트렌드 쫓아라”
전준범 기자 [2015.12.22]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수장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는 무엇보다 사물인터넷(IoT)의 최신 동향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이동통신 3사 임원들은 이미 수년 전부터 CES 현장을 찾고 있다. CES가 가전박람회이긴 하지만 정보기술(IT)과 가전의 융합이 일반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세계 IT 기업과 미디어회사, 자동차업체들도 최신 IT 융합기술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CES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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