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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5 15:05
[빅데이터&IoT] [아시아경제] [CES 2016] 가전 저문 자리에 자동차·사물인터넷·증강현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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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6] 가전 저문 자리에 자동차·사물인터넷·증강현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2016.01.05]


[라스베이거스(미국)=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전 세계 3600여개 업체가 참석하고 관람객만 17만명에 달하는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이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CES의 오랜 주인공이었던 가전이 저무는 대신 자동차와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터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자동차 기술들이 대거 공개되고, TV는 IoT와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TV로 진화한다. 가상현실의 전 단계로 여겨지는 증강현실은 상용화가 코앞에 다가왔다.


◇車업체 총출동…폭스바겐ㆍGM 기조연설= 올해 CES에는 110여곳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여기에는 현대기아차,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토요타 등 9개 완성차 업체가 포함돼 있다. 자동차 전시 공간도 작년보다 25% 확장된 1만858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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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성'에 초점 맞춘다…더 진화된 사물인터넷(IoT)= 삼성, 인텔, 시스코가 주도하는 사물인터넷 표준화 단체 오픈인터커넥트컨소시엄(OIC)는 이번 전시회에서 호환성 테스트를 거친 기기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TV를 중심으로 한 사물인터넷 전략을 공개한다. 올해 출시하는 TV에는 IoT 허브 기능이 탑재된다. 퀄컴과 LG가 주도하는 '올신 올라이언스'소속 업체 18개사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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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증강현실= 증강현실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증강현실은 현실에 가상의 시각물과 음향물을 더해 가상현실의 경험을 증폭시키는 기술을 뜻한다.

시장 형성기를 앞두고 상용화 제품이 CES를 통해 대거 공개된다. 과거 수백만원대의 증강현실 기기 대신 500달러 미만의 제품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소개된다. 게임 전용 증강현실 기기를 비롯해 영화를 비롯한 미디어 감상을 위한 기기 등 다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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