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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4 15:18
[클라우드컴퓨팅] [CIO KOREA] SDN 시장은 지금 '구축'에서 '분석'으로 이동중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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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iokorea.com/news/28377 [2023]

SDN 시장은 지금 '구축'에서 '분석'으로 이동중


Jim Duffy | Network World  (ciokr@idg.co.kr)

SDN 시장에 가상 네트워크의 가시성을 개선한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미도쿠라(Midokura)는 최근 네트워크 가상화 솔루션인 'MEM(Midokura Enterprise MidoNet)'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오픈스택 클라우드 내에서 캡슐화된 트래픽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플러리버스 네트웍스(Pluribus Networks)도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대한 운영 가시성을 제공하는 제품을 내놓았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법의학적 분석과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런 제품이 잇달아 선보이는 것은 SDN 시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더 쉽고 빠르고 유연한 설정과 설치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최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운영적 통찰력을 확보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미도쿠라의 최신 MEM 5.0은 IaaS 클라우드를 겨냥한 제품이다. 오픈스텍 운영자에게 개선된 운영 관리 툴을 제공한다. 새로 추가된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분석과 가시성 기능이다. 다양한 운영 작업을 할 때 가상 네트워크의 상황을 더 상세하게 보여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픈스택 운영자는 물리적인 호스트를 통한 흐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장애를 해결하거나 네트워크 성능을 평가하기 위한 가상 라우터와 브릿지의 상황도 볼 수 있다. 사용명세 보고서를 보면 전체 네트워크 사용량과 사용량이 높은 작업을 확인할 수 있어 예산 운용에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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