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택 기반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폭 넓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2016.02.21]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오픈스택 사용자들의 활용범위를 살펴보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도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서 개최된 ‘오픈스택 데이 코리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조나단 브라이스 오픈스택 재단 사무총장<사진 오른쪽>의 얘기다.
일반적으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인 오픈스택은 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대부분의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오픈스택을 기반으로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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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콜리어 오픈스택 재단 최고운영책임자(COO)<사진 왼쪽>도 “대부분의 기업들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모두를 사용하면서 다양한 옵션을 가져가고 있다”며 “특히 최근엔 기존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옮겨서 구동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면서 오픈스택에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과 같은 기업용 솔루션을 운용하려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오라클의 오픈스택 참여도 최근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이다. 때문에 오는 4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릴 예정인 오픈스택 서밋에서 오라클이 어떤 발표를 할지도 관심이다.
특정 산업영역에선 최근 통신사업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네트워크가상화(NFV)나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과 같은 기능을 수용해 표준 하드웨어 기반의 인프라로 변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국내에선 SK텔레콤이 대표적이다.
콜리어 COO는 “보다 맞춤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픈스택이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오픈스택 기반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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