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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5 18:24
[클라우드컴퓨팅] [한국경제] IBM 왓슨 이용해 '인공지능 앱' 개발 쉬워진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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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2422271 [2342]

IBM 왓슨 이용해 '인공지능 앱' 개발 쉬워진다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로봇…말투·감정 분석하는 채팅

 인터커넥트 2016
 IBM '블루믹스' 개방
 클라우드 방식으로 누구나 모바일 서비스 개발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2016-02-25 A16면]

조슈아 카 IBM 블루믹스 개발자가 2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커넥트 2016’에서 뇌파를 이용한 로봇(BB-8) 제어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IBM 제공

무대에는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 로봇 BB-8이 자리잡고 있다. 헤드셋을 쓴 IBM 직원이 신경을 집중해 손을 뻗자 BB-8이 쏜살같이 달려온다. 마치 영화 속 제다이가 기(氣)를 모은 ‘포스(force)’로 땅에 떨어진 광선 검을 주워올리는 장면을 연상시킨다.

IBM이 개발한 이 솔루션은 사람의 뇌파를 읽어낼 수 있는 헤드셋(노드 레드)과 BB-8에 장착된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활용한 기술이다. 아무 말 없이 ‘이쪽으로 오라’는 생각만 해도 로봇을 원격 조종할 수 있다.

IBM은 이 같은 서비스 개발을 돕는 클라우드 시스템인 블루믹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블루믹스를 활용하면 IBM의 인공지능 기술인 왓슨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도 쉽게 개발할 수 있다.

톰 로사밀리아 IBM 시스템부문 총괄부사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커넥트 2016’에서 블루믹스를 활용한 각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블루믹스는 IBM이 2014년 2월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제작 플랫폼이다. 애플의 모바일 앱 개발 언어인 스위프트도 블루믹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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