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CIO “클라우드가 자율주행차의 동력”
김우용 기자
[2016.03.07]
닛산의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동력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꼽았다.
4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닛산의 키요토크 세루소 최고정보책임자(CIO)는 “가장 중요한 제품 중 하나인 닛산리프와 마케팅 및 엔지니어링의 중요 운영 기능 모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크게 베팅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클라우드에 대해 4가지 가치를 꼽았다. 유연성을 더 제공하고, 추가적인 역량을 제공하며, 혁신 투자를 늘리게 해주며, 보안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중략>
닛산은 회사의 클라우프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사용중이다.
그는 “전기차에 제공할 예정인 신기능과 새 요건을 위한 정확한 플랫폼을 가졌다”며 “클라우드 기술이 자율주행차량 로드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거라 본다”고 강조했다.
기사 상세 내용 보기_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