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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1 15:21
[빅데이터&IoT] [SBS] 맥킨지가 꼽은 올해 핀테크 키워드 'P2P·빅데이터·AI'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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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89531 [2113]

맥킨지가 꼽은 올해 핀테크 키워드 'P2P·빅데이터·AI'


SBSCNBC 전혜원
[2016.03.11]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는 수십조원의 규모로 불어난  핀테크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주도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크리스찬 미콜리 / 전 케-방카 CEO 및 맥킨지 핀테크 어드바이저 : 성공의 열쇠는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이루기 어려운 부분이며 유망한 사업 계획과 그렇지 못한 사업 계획을 구분 짓는 요소입니다.]

크리스찬 미콜리 어드바이저는 특히 빅데이터를 이용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이 앞으로 핀테크산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금융사간의 빅데이터 공유는 개인의 신용한도를 증폭시키고 금융사들의 위험평가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개인간의 대출서비스, P2P 대출 부문에 핀테크 기업들의 진출기회가 많을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크리스찬 미콜리 / 전 케-방카 CEO 및 맥킨지 핀테크 어드바이저 : 핀테크 산업에 있어서 특히 P2P 대출 부문에 진출기회가 만들것으로 봅니다. (P2P는)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다른 무엇보다 빠르게 성장한 사업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전세계 규제 당국은 대형 은행의 무분별한 성장이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이를 막는 한 가지 방법으로 P2P대출 산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미콜리 어드바이저는 또 인공지능, AI가 핀테크계에 또 다른 열풍을 불고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사들의 AI를 접목한 금융서비스 개발은 자동자산관리 서비스, 자동투자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등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도 이에 주력해야될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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